성경의 이혼, 결혼, 재혼
♥ [질문과답변] 성경의 이혼, 결혼, 재혼
[질문] 크리스천의 결혼, 이혼, 재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런 내용은 상당히 성도들이 불편해 하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배웠거나 믿는 바와 다르거나 동의 할수 없거나,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니 기도하시면서 주님의 뜻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바른 믿음이고 행동입니다.
♥ 주님은 예수그리스도의 가정을 세우길 원하시고 그로 인해 영광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가정이 주안에서 화목하고, 많은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성경적인 가정에서 어릴적부터 성경말씀을 통해 바르게 양육 받고, 커서도 또 주님께 영광 돌리며, 장성하여 새로운 그리스도의 가정을 탄생시키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의 원리입니다.
반대로 마귀는 그리스도의 가정을 깨뜨리길 원하며 그로 인해 본인이 영광 받길 원합니다.
약 200여년 전부터 자유연예, 혼전관계, 이혼, 간음 등등이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을 통해 유행처럼 전세계 적으로 번지고 / 지금은 문화처럼 되어 버렸으며, 교회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외모를 위한다며, 먹고 살기 힘들다며, 취업하기 힘들다며, 양육으로 인하여 마음에 고통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수는 없다며, 수많은 이들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결혼을 하는 이들도 아이를 낳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계략이 아주 성공적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말세의 마지막 징조인 동성연예가 전세계적으로 불붙듯이 번지고 있으며, 이는 대홍수로 심판을 당했던 노아의 때와 유사합니다.
이는 모두 성경과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떨지라도,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성경적 가치관과 성경적인 가정관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 해야 할 것입니다.
♥ 성경의 이혼 사유
★ 1. 음행
율법은 이렇게 말합니다.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릴 자는 그녀에게 이혼 증서를 줄지니라, 하였으나] (마 5:31).
이스라엘은 이 율법에 따라 행하면 됩니다. 단 주님이 오실 때까지만 이 규례를 따르고 주님이 오신 재림 이후에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과 주님의 가르침이 다를 때 *** 크리스천은 언제나 구약의 율법에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신약에서 가르침을 받아 실행해야 합니다. ***
이혼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녀로 하여금 간음하게 하며 또 누구든지 이혼 당한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마 5:3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하시니라.] (마19:9).
★ 2. 사별 (롬7:2-3). => 재혼 가능
[남편 있는 여인이 자기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는 법에 의해 그에게 매여 있으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자기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그런즉 만일 그녀가 자기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간부라 불릴 터이나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녀가 그 법에서 해방되나니 그러므로 그녀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지라도 간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7:2-3).
[아내는 자기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법에 의해 매여 있으되 자기 남편이 죽으면 자유롭게 되어 자기가 원하는 자에게 시집 갈 수 있거니와 오직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고전7:9).
*** 재혼이 가능하며,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 핵심입니다.
★ 3. 유기
욥의 아내처럼 욥을 떠나는 경우입니다. 신앙의 문제로 크리스천인 아내나 남편을 버릴 때 이혼이 성립합니다.
☆ 불신자와 살고 있는 경우
[그러나 믿지 않는 자가 떠나거든 떠나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경우에 속박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에 이르도록 우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 7:15).
☆ 혼자 지내거나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거나 재결합, 재혼 가능 (고전7:9).
[그러나 그들이 억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게 하라.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7:9).
[그러나 그녀가 떠나거든 결혼하지 말고 지내든지 아니면 자기 남편과 화해하라...] (고전7:11).
☆ 크리스천인 남편이 아내가 불신자인 경우 남편은 신앙적인 이유로 아내를 버리는 것은 불가합니다 (고전7:12-14).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주]가 아니라 내가 말하노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녀가 그와 함께 살기를 기뻐하거든 그는 그녀를 버리지 말며 또한 여자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그가 그녀와 함께 살기를 기뻐하거든 그녀는 그를 버리지 말라. 믿지 않는 남편은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히 구별되고 믿지 않는 아내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히 구별되었나니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자녀들도 부정하였을 터이나 이제 그들이 거룩하니라.] (고전7:12-14).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령 하노니 명령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주시니라. 아내는 자기 남편을 떠나지 말라.] (고전 7:10).
[...또한 남편도 자기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7:11).
♥ 성경의 결혼
★ 1. 같은 멍에를 매야합니다.
* 즉 주 안에서만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고전7:9).
*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 (고후6:15-18).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무슨 일치를 보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 [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주] 곧 [전능자]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고후6:15-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고후6:14).
★ 2. 음행 하지 않기 위해 결혼해야 합니다 (고전7: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둘지니라.] (고전7:2).
결혼의 중요 목적 중의 하나가 이것입니다.
★ 3. 성경이 말하는 결혼이란 결혼식이 아니라 '몸과 몸의 결합' 입니다.
결혼이란 '둘이 한 육체가 되는 것' 입니다!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엡5:31).
글을 정리하며..
가정은 주님이 만들어 놓으신 가장 중요한 기초와 근본이 되는 기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 중에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의 말씀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을 거스른 것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른 열매는 모두 본인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직접 고통 당하고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믿지 않는 이와 결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 기도와 사랑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주를 두려워하며 바른 행동들로써 배우자를 사랑하고 섬김으로, 구원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낮아지고 섬김으로 주의 이름이 올라가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이 모독 당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은 나의 자아와 강함으로 위에 군림하려고 하기 때문에 주의 이름이 모독을 받습니다.
*이미 혼자가 되신 분들은 현재의 상황에서 주의 명령에 순종하고 주의 영광과 그분의 기쁨을 위해 살도록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하면 됩니다. 재혼의 경우는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 할 것이며, 음행으로부터 자유로운 자는 주의 일을 더 잘하고 섬기기 위해 혼자 지내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아직 미혼 이신 총각 처녀 분들은 결혼 하는 것이 성경적인 신앙관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도움이 되신 분들은 주변의 많은 크리스천 가정이나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로 알려주시고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중년 이상의 나이가 있으신 성도분들은 젊은 성도들을 성경적 기준으로 권면하고 바르게 살도록 가르쳐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치듯이, 교회에서는 연장자인 분들이 연하의 성도들을 권면하고 사랑으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주께서 우리를 긍휼이 여기셔서 십자가를 치르신 사랑으로) 그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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