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 잠언13장7절 (Proverbs 잠13:7) 가난함과 부유함

💗 성경말씀묵상 – 잠언13장7절 (Proverbs 잠13:7) 가난함과 부유함

💗 진리의성경(TheHolyBible.cf) 그룹에서는 명확한 뜻의 전달을 위해 최종 권위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일부 직접 한글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KJV : 영어 킹제임스 성경 / KJV_REX : 영어 킹제임스 성경 직접 번역 / 킹흠정 : 킹제임스흠정역 (저작권 : 그리스도예수안에) / 개역개정 : 개역개정 성경 (저작권 : 대한성서공회)

 
[Proverbs 13:7, KJV] There is that maketh himself rich, yet hath nothing: there is that maketh himself poor, yet hath great riches.

[잠언 13:7, KJV_REX] 거기에는 자신 스스로를 부유하게 만든다 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거기에는 자신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든다 하여도 큰 부유함을 가진 자가 있느니라.

[잠 13:7, 킹흠정]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잠 13:7, 개역]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 가난하고 좁은 단칸방에 살면서도 나물만 먹어도 부유한 사람이 있고, 궁궐 같이 호화로운 저택에 살면서도 가난한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격언에서는 마음의 문제나 행복의 본질이라 하지만, 성경에서는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을 말합니다.

육적인 복은 눈에 보이고 외형적이지만 영적인 복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영적입니다. 그래서 믿는 신자들 조차도 영적인 것보다 육적인 복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굉장히 짧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영원은 이세상 삶보다 훨씬더 크고 길며 비교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은 앞으로 우리가 받을 상속 유산과 보상들 그리고 영적인 것들을 갈망해야 합니다.

★ 사울과 하만은 가질 수 있는 것들을 모두 가졌지만 편안히 쉴 수 없는 가난한 자였습니다. 파라오와 벨사살은 사울과 하만보다 더욱 더 많은 부유함을 가졌지만 하늘의 보화에는 가난한 자였습니다.

★ 먹을 것도 없었던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을 넣었지만 누구보다 부자였습니다.
 
[막 12:42-44] 어떤 가난한 과부는 와서 이 렙돈 곧 일 고드란트를 넣으니라.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보고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풍족한 가운데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 즉 자기의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일주일에 두 번 금식도 하고 십일조도 냈던 바리새인은 스스로 부유한 체 했지만 가난한 자였습니다.

[눅 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서머나에 있는 교회는 환난을 당하고 궁핍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자라고 하십니다.

[계 2:9a] 내가 네 행위와 환난과 궁핍을 알며 (그러나 네가 부유하도다)

★ 반대로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교회는 ‘나는 부자라.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다’고 하십니다.

[계 3:17] 이는 네가 이르기를,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 부요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므로 우리를 부유하게 하셨습니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께서 부요하셨으나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자신의 가난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외형적으로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하늘의 보화들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
 
★ 구원 받은 성도들은 이미 하늘의 모든 선물을 받았으며 상속 재산이 약속되어 있는 부유한(rich) 자들입니다. 형제 자매님들 모두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을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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