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 가장 귀중한 것 (most precious)

♥ 가장 귀중한 것 (most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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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어떤 이들은 '사랑(love)' 이라고 할것이고, 어떤 이들은 '건강(health)' 이라고 할것이고, 어떤 이들은 '가족(family)' 이라고 할것이고, 어떤 이들은 '돈(money)' 이라고 할것입니다. 특히 이중에서 '돈(money)'은 가장 많은 이들이 최고로 가치를 두는 것중 하나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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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신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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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구원을 이루게 해준 그분,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피일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정죄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의 제거와, 영원한 생명과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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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이라면 구원 받은 성도라면 나에게 가장 귀중한 것(most precious)을 묻는다면 단연코 다음과 같은 대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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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 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피(Jesus Christ and his bl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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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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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25]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 안에 있는 참믿음(faith)을 통하여,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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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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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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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나 기뻐하심과는 상관없이 나의 생각과 판단 나의 기쁨과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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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보존되어 주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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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단순히 구원 받는데만 쓰인다면 로마서 1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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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처음 기원부터 세상의 창조, 그리고 인류의 기원부터 이스라엘 이야기에다, 제사장들이 희생물 드리는 방법 등, 욥의 고난과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의 이야기까지, 그리고 수많은 하나님을 향한 대적과 배신과 징계 등과 이적, 그리고 신약성경을 통해 이땅에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행적들과 말씀들, 그리고 사도들의 서신들부터 앞으로의 미래까지의 예견된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경이롭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한 바울 서신이나 그외 신약성경에 쓰여 있는 수많은 내용들은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증거하고 그분을 닮은 삶을 살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로 성령의 열매를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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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고 싶은 말씀을, 영감을 통해 그분의 대언자들과 사도들을 사용하시어 꼼꼼히 기록하셔서,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메뉴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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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9:105] (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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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도 빛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수 있듯이 우리는 주의 말씀을 통해 인생의 행로를 가이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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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도를 보고 찾아가고, 어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 설명서가 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가이드 메뉴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았다면, 그때부터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삶의 길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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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세상의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하늘의 보이지 않는 것들을 위해서...

[사 55:8-9] ¶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성경이 말씀 하시는 귀중한 것과, 사람들이 생각 하는 귀중한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추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고후 5:7] (우리는 참믿음(faith)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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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믿음(faith) 으로 걷기 위해서는 말씀을 항상 읽고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 

[롬 10:17] 그런즉 이와 같이 참믿음(faith)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수 1:8]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말씀을 듣고 찾고 마음을 기울이는 것을 기뻐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통해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항상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그것이 첫번째 명령인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갈 5:22-24]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엡 5:9]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십자가에 내가 좋아하는것, 나의 자아, 내 육신적인 모든 것들을 못박아 버리고, 말씀을 항상 내 안에 가득 쌓아두고(lay up) 새기며, 나는 죽고 내 몸을 주께 내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성도분들이 갈라디아서 2장20절을 마음에 완전히 새기어, 삶에서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Galatians 2:20, KJV]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갈라디아서 2:20, KJV_REX]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고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시니라. 그러므로 내가 지금 육체 안에서 사는 그 삶을, 나를 사랑하셔서, 그래서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주신, 그 [하나님의 아들]의 참믿음에 의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노라.

아멘~!!!








Brother. David Taeseo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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