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8장17-19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8장17-19절

 

두려워(afraid)하여 이르되, 두렵도다(dreadful). 이곳이여!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house of God)이요, 이곳은 하늘의 문(gate of heaven)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stone)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7-19)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다리(창28:12)와 [하나님]의 집과 하늘의 문과 기름을 부은 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죠.

[하나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기도 하죠.(딤전3:15)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께서 우리에게 계시고 심판도 반드시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하죠.(히10:21, 벧전4:17)

예수님은 양들의 문(the door)이시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the gate)이시죠.(요10:7, 마7:14)

기름을 부은 돌(stone)은 손을 대지 않고 깎아 낸 돌(stone)이신 예수님이죠(단2:34)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죠.(시118:22, 벧전2:7)

하나님의 임재는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떨게 하죠.(출20:19,사6:5)

성도들의 몸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하나님의 집이며 하늘의 문인 벧엘이죠.
하나님의 성전(고전3:16)이라면 두려움과 떨림으로 온갖 종류의 행실에서 거룩해야만 하겠죠?(벧전1:15)

 

※ 오직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갖 종류의 행실에서 거룩할지니라.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벧전1:15-16)

※ 그때에 내가 이르기를, 내게 화가 있도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또 입술이 부정한 백성의 한가운데 거하거니와 내 눈이 [왕] 곧 만군의 {주}를 보았도다, 하매(사6:5)

※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이르되, 오 [주]여, 내게서 떠나소서.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니이다, 하니(눅5:8)

pastor. SeongY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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