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11장4-6절

💖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11장4-6절

모세가 이르되,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자정이 될 즈음에 내가 이집트 한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이집트 땅의 처음 난 모든 것은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처음 난 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처음 난 자까지 죽고 짐승의 처음 난 모든 것도 죽으리라. 이집트 온 땅에 두루 큰 부르짖음이 있을 터인데 그와 같은 것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으리라.(출11:4-6)


파라오의 신하들의 눈앞과 백성의 눈앞에서 모세를 심히 위대한 자가 되게 하셨죠.(3절) 

파라오의 말보다 모세의 말이 더 권위가 있었으니까요! 

파라오와 이집트 온 땅에 처음 난 자의 죽음이 선포되었죠. 

이 죽음은 급사하는 치명적 질병이죠.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으로 빼앗아 갔을 때 다곤의 머리와 손이 끊어졌고 심한 종기로 치셨죠. 

그러자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겼고 매우 큰 파멸과 함께 종기로 가드를 치셨죠. 

다시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냈고 에그론에 치명적인 파멸로 죽음이 임하였죠.(삼상5:1-12) 

블레셋 사람들이 이 재앙을 언급할 때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가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 같이]라고 말하죠.(삼상6:6) 

우연일까요? 

이집트의 열 가지 재앙은 환란 때 다시 있을 모형들이죠. 

마지막은 치명적인 질병은 심한 종기와 같은 질병이겠죠?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 다시없을 환란이 올지라도 염려할 이유는 전혀 없죠. 

믿는 자신의 백성들은 구별하시니까요! 

또 가도록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은과 금을 주면서 쫓아낼 때 가게 되니까요!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 온 도시에 두루 치명적인 파멸이 있었으며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심히 엄중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분께서 죽지 아니한 사람들을 종기로 치시매 그 도시의 부르짖음이 하늘에까지 이르렀더라.(삼상5:11-12)

※ 그런즉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가 자기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느냐?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서 놀랍게 행하셨을 때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삼상6:6)

※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의 눈앞에서 백성에게 호의를 베푸시고 또 이집트 땅에서 그 사람 모세를 파라오의 신하들의 눈앞과 백성의 눈앞에서 심히 위대한 자가 되게 하셨더라.(출11:3)






Pastor. SeongY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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