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31장18절
그분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와 대화하는 것(communing)을 마치고 증언 판(tables of testimony) 두 개를 그에게 주셨는데 그것들은 돌 판(tables of stone)이요, [하나님]의 손가락(finger of God)으로 쓰신 것이더라.(출31:18)
모세와 대화를 마치셨고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두 돌 판을 주셨네요!
이 돌 판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깨졌죠!
사람들은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깊이 생각하지 않죠.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일을 나타내지만 무시하죠.(시8:3, 19:1-6)
땅의 티끌이 이집트 온 땅에서 이(lice)가 된 것도 하나님의 손가락이었지만 파라오도 거절했죠.(출8:19)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탈취한 그릇들로 먹고 마시던 벨사살 왕 앞 회칠한 벽에 손가락들이 나와서 글을 썼죠.
이 글을 당대의 석학들도 알지 못했구요.(단5:5)
간음하다가 잡힌 여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도 손가락으로 땅에 쓰셨죠.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하시고 다시 땅에 쓰셨죠.
레위기 20장 10절을 쓰셨겠죠?
그 간음한 자와 간음한 여자를 반드시 죽여야만 하니까요!
양심에 가책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갔죠.(요8:1-11)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면 어떤 선택을 하렵니까?
양심인가요?
거절인가요?
※ 바로 그때에 사람의 손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등잔대 맞은편에 왕궁의 회칠한 벽에 글을 쓰는데 왕이 글을 쓰는 손의 일부를 보니라. - 그때에 왕의 모든 지혜자들이 들어왔으나 그들이 능히 그 글을 읽지 못하며 왕에게 그것의 해석을 알려 주지도 못하더라.(단5:5,8)
※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시8:3)
※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그것들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말이나 언어가 없도다.(시19:1-3)
Pastor. SeongY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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