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얻은 혼
(시 124:7) 우리의 혼이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피하였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피하였도다.
사냥꾼들이 새를 잡을 때에는 올무를 사용합니다. 올무는 올가미라고도 부르는데 줄을 고리 모양으로 꼬아서 당겨지면 옥죄도록 만든 장치입니다. 새나 동물이 올무에 걸리면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치는데 그럴수록 줄은 점점 더 죄어들게 됩니다.
새들은 사람이 덫을 놓는 것을 보면 경계를 하고 가까이 다가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무를 놓으려면 어두울 때 은밀하게 설치해야 합니다.
(잠 1:17) 참으로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허사로다.
사람들은 새들이 눈앞에 있는 먹이에 정신이 팔려서 올무에 걸리는 것을 보고 역시 "새 대가리" 라고 비웃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역시 새처럼 미련하게 행하다가 올무에 걸립니다. 마귀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적하여 파멸로 이끌기 위해 은밀하게 올무를 놓습니다. 마귀는 사람들 앞에 재물이나 명예, 쾌락, 성공 등과 같은 것들을 미끼로 던져놓고 유혹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올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잡으려고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딤전 6: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느니라.
올무에 걸리고 난 후에는 뒤늦게 깨닫고 벗어나려고 발버둥쳐도 점점 올가미가 단단하게 죄어옵니다. 거기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잠잠히 구원의 손길을 기다려야 합니다. 누군가가 올무를 끊어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시 91:3) 그분께서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해로운 역병에서 확실히 건지시리로다.
올무가 끊어지면 거기에 잡혀 있던 새들이 자유를 얻고 날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대속의 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얽매고 있던 죄의 결박을 끊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으며, 마귀의 압제에서 자유를 얻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죄의 종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잠 13:14) 지혜로운 자의 법은 사망의 올무들에서 벗어나게 하는 생명 샘이니라.
(잠 14:2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생명 샘이라 사망의 올무들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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