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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 6

새 상속 언약의 피 (히9:11-22)

새 상속 언약의 피 (히9:11-22) [히 9: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히 9:13]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거든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히 9:15]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상속 언약의 중..

범법들을 지워버리시는 하나님

범법들을 지워버리시는 하나님 (사 43:25) 나 곧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네 범법들을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만들었던 문서 파일, 다른 곳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삭제(Del)키를 눌러서 지웁니다. 삭제된 파일들은 임시로 "휴지통" 폴더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만약 컴퓨터에서 추가로 문서를 만들거나 복사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복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삭제된 파일이 휴지통에도 남지 않게 하려면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Del 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삭제를 해도 지워진 자료들을 다시 복원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알려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문서 파일의 경우, 삭제한 파..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 작년 여름에 아들의 친구들이 부산으로 놀러왔습니다. 다들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 물놀이 준비를 해서 해운대로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한 명이 얕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안경에서 렌즈가 빠졌습니다. 그리 깊지도 넓지 않은 곳이라 그 주변을 샅샅이 뒤져 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안경보다 훨씬 큰 항공모함이 해운대 바다 앞에 있다면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축구장 3배 크기의 항공모함이라고 할 지라도 망망대해 가운데 떠 있다면 찾기 힘듭니다. 그 배에서 자신의 GPS 좌표를 정확히 알려주거나 그 부근까지 가서 해상 레이더를 가동하기 전에는 못 찾습니다. 바다는 그만큼 넓습니다. 바다 표면이 아니라, 바다 속이라면 찾기는 더 힘듭니다. 세월호가..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사 38:17) 보옵소서, 평안을 얻으려고 내가 큰 쓰라림을 받았거니와 주께서 내 혼을 사랑하사 부패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셨으니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로 던지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는 엄중히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죄인이 죄 가운데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겔 18:20,23) [20]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위에 임하리로다. [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

우리 대신 고난받으신 주님

우리 대신 고난받으신 주님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구약 성경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에 의하면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라고 합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여호수아는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을 죽여서 나무에 매달았습니다 (수10:26-27). [수 10:26-27] 그 뒤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쳐서 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그들을 저녁때까지 나무..

성선설과 성악설

성선설과 성악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여기고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순자의 사상은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선이란 인위적인 것이다. 사람의 본성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쟁탈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질투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남을 해치게 되고 성실과 신의가 없어진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음란하게 되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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