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3:25-26 『[주]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신을 찾는 혼에게 선하시도다. 사람이 [주]의 구원을 소망하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5-26). ♥ 기다림은 소망입니다. 종은 어두워지기를 기다리고, 품꾼은 자기 품삯을 기다립니다. 사자는 먹이감을 기다립니다. 군인은 전역할 날을 기다리고, 학생은 졸업할 날을 기다립니다. 소망이 있고, 확신이 있으면 기다립니다. 심지어 강도때는 지나가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 기다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기다림은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도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며, 성도들이 자신을 기다릴 때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기다리시리니 이것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