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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2

성선설과 성악설

성선설과 성악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여기고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순자의 사상은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선이란 인위적인 것이다. 사람의 본성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쟁탈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질투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남을 해치게 되고 성실과 신의가 없어진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음란하게 되고 예..

구원의 출발점

구원의 출발점 (딛 3:5)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죄 가운데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들이 죄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딤전 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 주십니다. 그 구원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하고 의로운 행위, 도덕적으로 훌륭한 삶, 종교적인 의식 등은 우리를 구원하는 데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들입니다. 이미 재판을 받아 죄인으로 확정되어 수감된 죄수가 동료 죄수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선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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