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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왕국 2

마태복음 11장12절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천국이 힘으로 쟁취하는 곳인가요?

♥ 마태복음 11장12절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천국이 힘으로 쟁취하는 곳인가요? 정말 흔히 다루는 주제이며 대개의 크리스천들이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는 이상한 말처럼, 여기도 이상한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 입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1:12, 개역한글 /개역개정) 애써서 천국을 차지하기 위해 힘을 쓰라는 식의 메시지를 예수 믿고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단 개역개정 말고 다른 성경 번역본들에서 같은 구절을 살펴 보아야겠습니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왕국을 받들어야 하는가,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나님의 왕국을 받들어야 하는가, 받아들여야 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러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는 먼저 왕이신 주님 앞에 나아와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왕으로 맞아들이고, 그분께서 주시는 왕국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왕국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과 그분의 왕국을 받아들였지만, 어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들의 왕이심을 거부하고, 그분께서 주고자 하시는 왕국도 거절했습니다. (요 19:15) 그들이 소리를 지르되,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없애 버리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하매 수제사장들이 대답하되,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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