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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셉을 예수님의 부모(양친-Parents)라고 한 표현이 적절한가요? (눅2:43,47)
★답변: 예. 가능합니다.
성경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눅 2:27)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눅 2:41)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눅 2:27)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눅 2:41)
예수님의 모친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생물학적, 육신적 어머니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으신 생물학적, 육신적 어머니입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이지만 예수님의 생물학적, 육신의 아버지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씨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요셉과는 생물학적 관계가 없으며 무관합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씨, 다윗의 씨이신 것은 맞지만 솔로몬의 씨가 아니며, 요셉의 씨는 아닙니다.
마리아가 아브라함의 씨, 다윗의 씨이지만 솔로몬의 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부분에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천사의 증언을 보십시오.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 2: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 2:16)
천사는 "마리아와 요셉" 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시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다.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눅 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눅 2:33)
[그 날들을 채우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님은 뒤에 남아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요셉과 그분의 어머니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눅 2:43)
현대 역본들에서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라고 잘못 번역함으로써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표현하는 것과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오직 하나님 그분이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 불렀고,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이라 불렀습니다.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신데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눅 3:23)
[비로소 예수님 자신이 서른 살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분은 요셉의 아들이신데 요셉은 헬리의 아들이요,] (눅 3:23)
성경은 분명하게 이것이 사실이 아닌 오해임을 밝혀 두고 있습니다.
나사렛 동네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류요 오해입니다.
[모두가 그분에 대해 증언하고 그분의 입에서 나온 은혜로운 말씀들에 놀라서 이르되,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하더라.] (눅 4:22)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그에게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대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으니 곧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시니라, 하매] (요 1:45)
[이르되,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 그가 말하기를,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하느냐? 하니] (요 6:42)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이긴 하지만 음행을 통해 태어났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말은 요셉이 실제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니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 (요 8:41)
[모두가 그분에 대해 증언하고 그분의 입에서 나온 은혜로운 말씀들에 놀라서 이르되,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하더라.] (눅 4:22)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그에게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대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으니 곧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시니라, 하매] (요 1:45)
[이르되,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우리가 아는데 어찌 그가 말하기를,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하느냐? 하니] (요 6:42)
일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이긴 하지만 음행을 통해 태어났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말은 요셉이 실제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니란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 (요 8:41)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태어나셨고, 예수님의 탄생에 요셉이 기여한 것은 없지만, 그분을 양육하는데는 기여한 것이 분명합니다.
요셉은 자기 아내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으로 데려 갔습니다.
요셉은 유월절이면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양육권자로서 예수님을 키웠고 예수님은 순종했습니다.
자, 여기서 예수의 부모(양친)라고 언급됩니다.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눅 2:27)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눅 2:41)
[그가 성령을 힘입어 성전에 들어가니 마침 아이의 양친이 율법의 관례대로 아이에게 행하려고 아이 예수님을 데려오므로] (눅 2:27)
[이제 그분의 양친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갔더라.] (눅 2:41)
요셉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니지만 '부모'(parents)는 맞습니다.
부모(parents)란 말은 step father(계부), adoptive father(입양자를 둔 아버지), 양육권자를 포함합니다.
마리아는 에수님께 요셉을 "네 아버지"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즉석에서 마리아의 오류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들이 그분을 보고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눅 2:48,49).
[그들이 그분을 보고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눅 2:48,49).
예수님은 요셉이 부모인 것은 맞지만 *아버지는 아니라고 한 것입니다. 양육권자로만 인정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두 번 요셉을 예수님의 *양친이라고 말한 것은 가능하지만 현대 역본들처럼 그분의 '아버지'(father)라고 한 것은 오류입니다.
누가복음에 두 번 요셉을 예수님의 *양친이라고 말한 것은 가능하지만 현대 역본들처럼 그분의 '아버지'(father)라고 한 것은 오류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구분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말씀침례교회, Pastor. Peter Yoon ☞ http://av1611.net
♥ 진리의성경 소개 = http://theholybible.cf/menu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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