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David Taeseong Lee 2016. 2.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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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멀리 계신 것 같을 때 


(사 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해는 날마다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떤 날은 하늘이 캄캄하고 해가 보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날은 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짙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에게 기도 응답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도 없고, 추진하는 일도 잘 안된다면서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 계시는 것이 아니라 죄의 장벽이 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구름이 걷히면 밝은 햇빛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죄의 문제를 해결하면 하나님과의 교제 관계가 다시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자기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어둡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등지고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밝은 빛은 보지 못하고 길게 드리워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만 보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서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히 13:5) ...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십니다. 만약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가 멀어졌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멀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에게서 멀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행 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항상 처음 그 자리에 계십니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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