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현관
팔레스틴의 집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벽의 전면 가운데에는 문을 만들어 사람들이 출입할 수 있게 합니다. 옛날 우리나라 일반 주택에는 두 짝으로 된 큰 대문이 있고, 그 문짝의 하나에는 작은 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보통 때에는 작은 문으로 출입하지만 큰 짐을 옮기거나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 때에는 대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성경 기록을 살펴보면 예루살렘에는 큰 문(gate)에 작은 문(door)이 달린 집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 12:13-14) 베드로가 바깥문(gate)의 문(door)을 두드리매 로다라 하는 여자아이가 들으려고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반가워서 바깥문을 열지 아니한 채 뛰어 들어가 베드로가 바깥문 앞에 서 있다고 말하매
큰 문의 열쇠는 나무로 만드는데 크기가 약 45cm 정도 됩니다. 이 열쇠는 우리가 열쇠고리에 달고 다니는 작은 열쇠가 아니기 때문에 두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야 합니다.
(사 22:22) 또 내가 다윗의 집 열쇠를 그의 어깨 위에 두리니 그런즉 그가 열면 아무도 닫지 못하고 그가 닫으면 아무도 열지 못하리라.
작은 문에는 잠금 장치가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집에는 자물쇠가 문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구멍이 뚫린 문 안쪽에 있어서 거기로 손을 집어넣어 문을 잠그거나 열었습니다. 자물쇠가 문 안쪽에 있기 때문에 외부인은 자물쇠의 위치나 모양이나 구조를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아 5:4) 나의 사랑하는 이가 문구멍으로 손을 들이미시매 내 속 중심이 그분으로 인해 움직였으므로
문 안쪽에서 집의 중심부인 정원에 이르는 길에는 현관(porch)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의 출입을 관리하는 문지기나 종들을 위한 좌석이 있습니다.
(마 26:71) 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니 다른 하녀가 그를 보고 거기 있던 자들에게 이르되, 이자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문지기는 문 근처에 대기하고 있다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먼저 그의 신분을 알아봅니다. 그래서 집안 식구이거나 초대받은 사람이면 통과시키고 낯선 사람이면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고 집에서 나오려면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담을 넘어가거나 벽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은 도둑이나 강도입니다. 누구든지 양들의 문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분의 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요 10: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
출처: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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