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날들이 어떠함같이
(신 33:24-25) 아셀에 관하여는 그가 이르되, 아셀은 자녀들로 복을 받으며 자기 형제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자기 발을 기름에 담그리로다. 네 신은 쇠와 놋이 되리니 네 날들이 어떠함같이 네 힘이 그러하리로다.
아셀은 야곱의 여덟째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후손들은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아셀에게서 기름진 빵이 나서 왕의 식탁에 오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 상속 유산을 나눌 때 아셀 지파는 곡식이 잘 자라는 좋은 땅을 얻었습니다.
(창 50:20) 아셀에게서 나는 그의 빵은 기름지리니 그가 왕의 진미를 내리로다.
모세도 아셀 지파를 축복했습니다. 아셀 지파는 자녀들로 복을 받을 것이며 자기 형제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발을 기름에 담그는 풍요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가 하나님의 은혜로 강하고 견고하게 될 것을 말했습니다. 그의 신은 쇠와 놋이 된다고 했는데 쇠와 놋으로 된 신을 신으면 가시밭길이나 돌밭길과 같은 험한 길도 두려워하지 않고 걸을 수가 있게 됩니다.
아셀 지파는 "네 날들이 어떠함같이 네 힘이 그러하리로다." 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인생 여정 중에 어떤 날들을 만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맑은 날도 있겠지만 때로는 흐린 날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살다보면 기쁜 날이 있을 테고 슬픈 날도 있을 겁니다. 시련과 고통의 날들도 찾아오고 평화와 안식의 날들도 찾아올 것입니다.
(전 7:14) 형통하는 날에는 기뻐하되 역경을 당하는 날에는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께서 또한 이것과 저것을 마주보게 두신 것은 사람이 자기 뒤에 일어날 일을 찾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전 3: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애곡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그런데 아셀 지파는 그의 날들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게 된다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앞에 험한 날이 찾아오면 우리의 힘도 그에 비례하여 커집니다. 고난이 크면 이길 힘도 커지고, 질병이 찾아오면 체력과 면역력도 따라서 높아지고, 우리를 둘러싼 어둠이 깊을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빛도 더 밝아집니다. 아셀 지파가 받은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들이 누리는 복이 되기 원합니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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