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알지 못한다

David Taeseong Lee 2022. 9. 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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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알지 못한다 
 
(전 11:5-6) 영의 길이 무엇인지 또 아이 밴 여자의 태 속에서 뼈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네가 알지 못하는 것 같이 모든 것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일들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아침에 네 씨를 뿌리고 저녁에 네 손을 금하지 말라.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혹은 그것들 둘 다 똑같이 좋을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이 세상에는 사람의 지혜로 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광대한 우주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하며, 깊은 바닷속 세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달해도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대해서 알 수 없으며, 생명의 탄생과 성장의 신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사람의 머리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들을 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씨앗을 뿌린 후에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그 씨앗이 흙 속에 떨어져서 어떻게 싹이 트고 뿌리를 내리는지, 어떻게 줄기와 잎이 자라나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지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막 4:26-28)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마치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리는 것과 같으니 그가 밤낮으로 자고 일어나고 할 때에 그 씨가 돋아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 그가 알지 못하느니라. 이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니 처음에는 잎사귀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뒤에는 이삭 안의 알찬 곡식이라.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혹은 둘 다 잘 될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씨앗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씨앗을 뿌리는 일에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씨앗이 싹트고 자라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우리가 뿌린 말씀의 씨앗이 듣는 자들의 마음속에서 싹이 트고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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