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묵상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7:13-14)
악한 세상에서는 다수가 옳죠! 그래서 투표로 결정하죠.
그러나 진리는 항상 소수죠!
성경 기록이 말하고 교회사가 입증하죠!
초대 교회 시대에는 다수인 로마 제국이 소수인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죽였죠!
중세시대에는 다수인 로마 카톨릭이 소수의 성경 기록을 믿는 교회를 핍박하고 살해했구요.
종교개혁으로 외형적으로 다수의 교회들이 생겨났죠.
그러나 누룩이 다수의 교회들을 덮었구요!
대형교회들이 세워졌지만 교회의 주인은 사람인 목사들이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은 문밖에 쫓겨나셨죠!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계3:20)
교회의 주인께서 문 앞에 서서 열어 달라고 두드리다니요?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부자 교회죠.
그러나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었죠!
진리가 항상 소수일지라도 자유롭게 되는 진리를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니죠!
좁을 뿐이고 찾는 자가 적을 뿐이니까요!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고 하셨거든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freely) 생명수를 취하라.(계22:17)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
좁은 문, 좁은 길을 찾아 걷기 원하시나요?
바로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 되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시죠!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죄에서 자유를 얻고 평안을 누리죠!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무제한의 자유와 평안과 즐거움을 누리는 좁은 문과 좁은 길을 찾으셨나요?
주님 뵙는 그 날 그 순간까지!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마세요!
Pastor. SeongY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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