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장19절 성경 말씀 묵상 - 입술의 말을 조심하라

💗 잠언 10장19절 성경 말씀 - 입술의 말을 조심하라

 

[Proverbs 10:19, KJV] In the multitude of words there wanteth not sin: but he that refraineth his lips is wise.

 

[잠언 10:19, 킹제임스성경] 말들이 많은 곳에는 죄가 부족하지 않으니, 그러나 자기 입술들을 억제하는 자는 지혜롭도다.

 

 

★ 잠언 10장19절은 누구나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구절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말로 인해서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을 없을테니까요. 한 마디의 말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의 발단이 되기도 하고, 수치를 당하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며, 심하면 자기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야고보서에서도 “말씀 안에서 범법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약3:2)”이라고 합니다.

 

[James 3:2, KJV] For in many things we offend all. If any man offend not in word, the same [is] a perfect man, [and] able also to bridle the whole body.

 

[야고보서 3:2, 킹제임스성경] 왜냐하면 많은 일들 안에서 우리가 모두 범법하기 때문이라. 만약 어떤 사람이 말씀 안에서 범법하지 않으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며, 그리고 온 몸도 또한 제어할 수 있도다.

 

 

★ 사람들은 말들(horses)을 제어하기 위해서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작은 키 하나로 큰 배들의 방향을 조종합니다. (약3:3-4)

 

[James 3:3-4, KJV] Behold, we put bits in the horses' mouths, that they may obey us; and we turn about their whole body. Behold also the ships, which though they be so great, and are driven of fierce winds, yet are they turned about with a very small helm, whithersoever the governor listeth.

 

[야고보서 3:3-4, 킹제임스성경] 눈여겨 보라, 우리가 말들의 입들 안에 재갈을 물리는데, 그것은 말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니라; 그렇게 해서 우리가 말들의 온 몸을 제어하느니라. 또한 배들을 눈여겨 보라, 그것들이 그렇게 크고, 그리고 격렬한 바람들에 밀려가더라도, 선장이 자기가 가기를 원하는 어디로든지, 매우 작은 키 하나로 배들의 방향을 바꾸느니라.

 

 

★ “혀는 불이요 불법의 세계(world of iniquity)”라는 약3:6의 성경 기록은 절대 진리입니다.

 

[James 3:6, KJV] And the tongue is a fire, a world of iniquity: so is the tongue among our members, that it defileth the whole body, and setteth on fire the course of nature; and it is set on fire of hell.

 

[야고보서 3:6, 킹제임스성경] 그리고 혀는 불이며, 불법의 세계이니라. 그러므로 혀는 우리의 지체들 가운데서, 그것으로 온 몸을 더럽히고, 그리고 본성의 행로에 불을 붙이느니라. 그러므로 혀는 지옥의 불 위에 놓여 있도다.

 

 

★ 솔로몬도 “어리석은 자의 목소리는 말이 많아 알려지느니라” 고 전5:3에서 말했습니다..

 

[Ecclesiastes 5:3, KJV] For a dream cometh through the multitude of business; and a fool's voice is known by multitude of words.

 

[전도서 5:3, 킹제임스성경] 왜냐하면 꿈은 일의 많음을 통해 생기며, 그리고 어리석은 자의 목소리는 말들의 많음에 의해서 알려지기 때문이라.

 

 

★손이나 발보다 혀에게 더 긴 휴가를 주는 것이 필요하고, 만약 사람이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주워 담을 필요도 없습니다. “위대한 말쟁이는 위대한 거짓말쟁이” 이니까요.

 

[롬 3:4a]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잠 15:2] 지혜로운 자의 혀는 지식을 바르게 사용하되 어리석은 자들의 입은 어리석음을 쏟아 내느니라.

 

 

입은 하나!

귀는 둘!

말은 적게 하고, 듣기는 두 배로 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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