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유 (사 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참혹한 전쟁이나 재앙 앞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든지 그들의 생각이나 느낌이 하나님의 존재 유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항상 존재하십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