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믿음 아벨의 믿음은 말하는 믿음입니다.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지금도 말하고 있느니라.] (히11:4b). 믿음은 일을 합니다. 믿음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 어디에서도 아벨이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는 무슨 유언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으면서 스데반처럼 주님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지금도 말하고 있느니라.’고 선포합니다. 아벨의 피는 하늘의 주님께 말하고 있습니다(창4:10). [그분께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창4:10). 우리는 계시록에서 의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이 하늘의 제단 아래서 하나님께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