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중단될 때 (단 6:6-7) 이에 이 총리들과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 왕에게 가서 그에게 이같이 아뢰되, 다리오 왕이여,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왕국의 모든 총리들과 총독들과 통치자들과 조언자들과 대장들이 함께 의논하여 왕의 법규를 굳게 세우고 확고한 칙령을 정하였나이다. 오 왕이여, 그것은 곧 누구든지 삼십일 동안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청원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져 넣으리라는 것이니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왕국에서 포로 생활을 할 때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은 왕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을 시기한 다른 신하들은 그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왕에게 일정기간 종교 활동을 제한하는 법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그 법은 30일 동안 바빌론 왕 이외의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