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우선 순위 (고전 7:32-34) 그러나 나는 너희가 염려 없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께 속한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주를 기쁘게 할까 하되 장가간 자는 세상에 속한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또한 아내와 처녀 사이에도 차이가 있나니 시집가지 않은 여자는 주의 일들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간 여자는 세상의 일들을 염려하여 어떻게 자기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청년 시절에는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헌신하던 형제 자매들이 결혼을 한 후에는 오히려 신앙의 열심이 식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혼자 살던 때와는 달리 결혼 후에는 매이는 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일들도 많아집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공동 생활을 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