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이웃이 되자 (눅 10:36-37) 이제 너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그에게 긍휼을 베푼 자니이다,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사람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떠나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우리 조상들은 속담을 통해 이웃의 소중함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선영 덕은 못 입어도 인심 덕은 입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도 가까운 이웃의 소중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잠 27:10) 네 친구와 네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