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에 참여하는 자 (고전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많아도 한 빵이요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그 한 빵에 참여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친히 명령으로 주신 규례입니다. 주님께서는 가룟 유다에게 배반당하시던 그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고, 제자들에게 주님을 기억하며 그것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고전 11:23-24)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내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