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기독교는 눈으로 보는 종교가 아니라 귀로 듣는 종교입니다. 바울 사도는 분명히 “믿음은 들음에서” 라고 말했지 “믿음은 보는것으로써”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신 구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책망 중 하나는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입니다. ♥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오래 전에 내가 이 일을 행하였고 옛날에 내가 이 일을 구상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이 일이 이루어지게 하였나니...” (사37:26).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엄히 추궁하실 것입니다.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여러분은 자녀들을 어떻게 추궁하십니까? “들었어? 못들었어?” 이게 제 일성입니다. 듣고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십니까? 그냥 놔 둡니까? 예수님 안 믿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은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