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팔레스틴 지방의 집들은 바깥 뜰에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이 바깥에 있긴 하지만 방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정원이 있는 곳은 건물의 중심부에 해당합니다. 베드로가 관저의 바깥 뜰에서 대제사장의 종들과 불을 쬐고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그 집의 중심부입니다.
(마 26:69) 이제 베드로는 관저의 바깥쪽에 앉았는데 한 소녀가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당신도 갈릴리의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사람들은 정원에 키가 크고 잎이 푸른 나무들을 심어서 그늘을 만들기도 하고, 꽃들을 심어서 아름답게 가꾸기도 했습니다. 서양의 정원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꾸미지만 동방의 정원들은 그 집안 식구들이 보고 즐기도록 가꿉니다.
(시 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아서 하나님의 긍휼을 영원무궁토록 신뢰하는도다.
(시 92:12-13) 의로운 자는 종려나무같이 흥왕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자라리로다. 주의 집에 심긴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흥왕하리로다.
집안 뜰에는 지하 수맥을 뚫어 우물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뜰에 우물이 있으면 여인들은 물을 길러 나가지 않아도 되었고, 뜰에서 목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밝은 하늘 아래에 신체가 노출되긴 하지만 뜰은 집 건물들로 에워싸인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높은 집 지붕에 올라가면 옆집 뜰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야의 집은 왕궁 옆에 있었는데 다윗은 저녁때에 왕궁 지붕에 올라가서 밧세바가 목욕하는 것을 훔쳐보았습니다.
(삼하 11:2)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큰 정원을 갖춘 집에서는 가족들이 뜰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손님들을 초대하여 잔치를 열기도 했습니다.
(에 1:5) 이 날들이 끝나매 왕이 또 큰 자든 작은 자든 수산 궁에 있던 온 백성을 위하여 왕궁의 정원 뜰에서 이레 동안 잔치를 베풀었더라.
넓은 뜰이 있는 큰 집에 사는 것도 복이지만, 주의 뜰에 거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복된 자입니다.
(시 65:4) 주께서 택하시고 주께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거룩한 전의 좋은 것으로 만족하리이다.
출처: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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