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남편과 아내

David Taeseong Lee 2016. 5. 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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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골 3:18-19)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니라. 남편들아, 너희 아내를 사랑하고 모질게 대하지 말라. 

 

성경은 아내들에게 각각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명령합니다. 복종이라는 단어가 듣기에 거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아내들이 그렇게 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창조의 순서로 볼 때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위해 여자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딤전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둘째는 사람이 죄를 지은 후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아내를 다스리도록 권위를 부여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남편이 아내를 억압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고, 남존여비 사상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입니다. 

 

(창 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최초의 인류가 하나님께 죄를 지을 때 아담이 속지 않고 여자가 뱀에게 속아서 범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가 연약하고 속임수에 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남편으로 하여금 책임지고 자기 아내를 보호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딤전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사실 복종하는 자보다 다스리는 자의 책임이 더 크고 무겁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면 되지만, 남편은 아내의 머리로서 아내의 조언을 듣고 옳고 그른 것을 잘 판단하여 결정을 내려야 하고, 그 결정에 대한 최종 책임까지도 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남자들에게 거룩한 부담을 주는 말씀이지 결코 여성들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벧전 3: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主)라 부르며 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너희가 잘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그녀의 딸들이 되느니라. 

 

아내들이 남편을 믿고 순종하는 것처럼 남편들은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과연 아내를 어느 정도까지 사랑할 것인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씀처럼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어주고, 아내를 위해 자기를 희생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죽도록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그리고 남편은 아내를 모질게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는 연약한 그릇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쉽게 감동받는 만큼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깨어지기 쉽습니다(벧전3:7). 그러므로 아내가 쓰라린 감정을 갖지 않도록, 서운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대해야 합니다. 

 

남편은 남 편이 아니라 내 편이며, 아내는 남편에게 "안 해." 라고 하지 말고, "아~ 네."라고 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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