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인자를, 밤에는 노래를
(시 42:8) 그러할지라도 주께서 낮에는 자신의 인자하심을 명령하시며 밤에는 그분의 노래가 내게 있으므로 내가 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시편 기자는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조롱하는 자들로 인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낙심하고 불안해하는 중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에게 도움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다보면 또 하루가 다 지나가고 저녁을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저녁 늦게까지도 쉬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고달픈 일상 생활 중에서 주께서는 위로와 평안으로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낮에는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밤에는 지난 하루를 돌아볼 때 노래할 제목을 주십니다.
(시 92:2) 아침에는 주의 인자하심을 전하고 밤마다 주의 신실하심을 전함이 좋사오니
(욥 35:10) 그러나 아무도, 나를 만드신 분 하나님 곧 밤에 노래들을 주시고
주님께 하루의 삶을 맡기고 그분께서 갈 길을 인도해 주시기 원한다면 여러분의 하루를 성경 말씀으로 시작해서 성경 말씀으로 마무리지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저희 가정에서는 아침에 시편을 읽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시편 말씀을 한 구절씩 읽고, 제가 그 말씀을 간단히 요약하면서 풀어 설명한 후, 기도로 하루의 삶을 주께 맡깁니다.
밤에는 잠언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그 지혜의 말씀을 한 구절씩 읽고,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자러 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보다 성경 말씀을 읽고 자는 것이 몸에도 좋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고, 영적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할 때 형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되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수1:8, 시1:2-3).
[수 1:8]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좋게 성공하리라.
[시 1:2-3]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곧 제 철에 열매를 맺는 나무 같으며 그의 잎사귀 또한 시들지 아니하리로다.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러면 낮에는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잘 때에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며, 아침에 깰 때에는 그 말씀이 우리에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잠 6:21-22) 그것들을 계속해서 네 마음에 묶어 두고 네 목에 매어 두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고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말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써 낮에나 밤에나 주께서 베푸시는 인자와 긍휼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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