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수고
(살전 1:3)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눈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니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랑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사랑은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상대방에 대한 호의적인 생각만이 아닙니다. 사랑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끼는 애틋한 감정만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필요를 잘 파악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사랑은 상대방을 친절하게 대하며 그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드러나게 됩니다. 또 그 사랑은 다른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하여 부지런히 수고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롬 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히 6: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자신의 이름을 위해 너희가 보여 준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곧 너희가 성도들을 섬겨 온 것과 또 섬기고 있는 것을 잊지 아니하시느니라.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수고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는 공허한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약 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요일 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이런 사랑을 생활 중에 실천하는 일에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모든 형제 자매들을 향하여 서로 사랑을 실천하였기에 바울은 형제의 사랑에 대해 편지에 별도로 쓸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살전 4:9-10) 그러나 형제의 사랑에 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서로 사랑할 것을 너희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참으로 너희가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향해 그 일을 행하는도다. 그러나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더욱더 많이 하고
구원받은 성도라면 삶 가운데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사람들은 우리가 과연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pastor, Moonsoo Kim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
♥ 카카오톡 상담문의 ☞ http://plus.kakao.com/home/@예수그리스도
♥ 웹사이트 ☞ http://theholybible.cf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ibletruthcf
♥ 네이버밴드 ☞ http://band.naver.com/n/aca7Ofify7k3U
♥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ch/kingjamesbible/app
'💗생명의 성경 말씀 > 성경 말씀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를 찾는 사람들 (0) | 2016.06.17 |
---|---|
인디언 기우제 (0) | 2016.06.16 |
헛수고를 한 여자들 (0) | 2016.06.14 |
낮에는 인자를, 밤에는 노래를 (0) | 2016.06.13 |
진리의 말씀 (0) | 201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