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맡은 요한
(요 19:26-2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 어머니와 자기가 사랑하던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하시고 그 뒤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네 어머니를 보라! 하시니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녀를 자기 집으로 모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다른 제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졌지만 요한은 십자가 밑에까지 따라갔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서는 그분의 모친 마리아에게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하고, 요한에게는 "네 어머니를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주님의 십자가 밑에 따라갔다가 주님의 부탁으로 짐을 하나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모시고 돌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게 되면 요한은 환난을 피해서 마리아를 데리고 이리저리 피신해야만 했습니다. 다른 제자들과 성도들이 주님을 위해 순교할 때에도 그는 순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를 안전하게 모셔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제자들보다 오래 살아남았습니다. 그는 다른 제자들이 죽은 뒤에 교회를 세우며,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이단들을 물리치고, 성도들을 진리로 무장시켰습니다.
(요일 4: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에 관하여는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그것이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요이 1:10)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져오지 아니하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는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붙잡혀 밧모 섬으로 유배되었을 때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기록함으로써 성경 기록을 완성하였습니다.
(계 1:9-10)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형제 야고보는 가장 먼저 순교했지만, 그는 가장 오래도록 살아남아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어떤 이는 순교함으로써, 또 다른 이는 순교하지 않음으로써 주님을 섬깁니다. 얼마나 오래도록 사역을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목적에 맞게 그분의 뜻을 따라 각 사람들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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