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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적하는 성도

David Taeseong Lee 2016. 10.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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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적하는 성도

 

성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결코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대적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육신적인 생각입니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니라.](8:7).

행동이 아니라 단지 생각만으로도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습니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며, 복종
할 수도 없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새롭게 되지 않으면 우리는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케 할 수 없고
(고후10:5), 헛된 상상과 망상에 사로 잡혀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
[
고후 10:5, 킹흠정]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그런 경험이 없습니까?
온갖 상상이 마음 속을 다 휘젓고 다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태 말입니다.

절제의 영이 없으면 육신적인 생각이 나를 사로잡게 됩니다. 어떤 날은 종일 돈 생각이 나를 사로 잡고, 어떤 날은 장래 걱정과 염려로 생각이 완전히 사로 잡힙니다. 우리는 생각의 영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4:23).

[
4:23, 킹흠정] 너희의 생각의 영 속에서 새롭게 되라.

건전한 생각의 영을 받아(딤후1:7) 영적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딤후 1:7, 킹흠정]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헛된 생각, 악한 생각은 죄입니다.
imagination. [
어리석은 생각은 죄요, 비웃는 자는 사람들에게 가증한 자니라.]
(24:9)
 

어리석은 생각 자체가 이미 죄이고,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육신과 성령은 서로 대적합니다(5:17).
[
5:17, 킹흠정]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대적하나니 이 둘이 서로 반대가 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너희가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

성령께서 대적하시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둘째,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4:4).

세상에 살다 보니 세상사는 이치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 가지 두 가지 타협하다 보면 어느덧 세상의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하는 이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이들이요, 세상의 친구가 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교회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며 세상에 동화되어 버리고, 세상과 일치하는 이들은 결국 자신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 관계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셋째,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
주의 눈은 의로운 자들 위에 거하며 그분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열려 있으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대적하느니라.] (벧전3:12).

악을 행하는 자들을 향해 주님은 대적하십니다.
악을 행하는 것이란 말이 꼭 마약, 섹스, 알콜 중독, 도박, 살인, 도둑질, 사기 등과 같은 그런 행위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들이라면 “나는 상관없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 속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다 보십니다.
성도들이 구원받은 것은 선을 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넷째, 교만할 때입니다.

주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벧전5:5).
[
벧전 5:5, 킹흠정] 너희 젊은 사람들아, 이와 같이 장로에게 복종하고 참으로 너희가 다 서로에게 복종하며 겸손으로 옷 입으라.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주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다섯째, 불순종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지 않을 때 주님은 그를 대적하십니다.
주의 음성을 거역하고 주의 명령에 불순종할 때 주님은 오래 참으시고, 말씀을 보내시고, 회개를 명하시지만 끝까지 거부할 때 주님이 친히 그들을 향해 원수처럼 대적하십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대언자를 보십시오.
성경에서 불순종의 대명사라면 당연 요나가 꼽힙니다.
그는 불순종함으로써 육신은 바다에 던져지고 혼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이라도 불순종할 때 그를 징계하시고, 벌을 주십니다.
 

 

 

 

 

출처. 말씀침례교회, pastor. Peter Yoon ☞ http://av161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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