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예배라는 것은 없다
(시 53:2-3) 하나님께서 깨닫는 자나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하늘에서부터 사람들의 자녀들을 내려다보셨으되 그들이 모두 물러가 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은사주의 프로그램을 채택한 수많은 교회들은 열린 예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열린 예배는 미국에서 릭 워렌의 새들백 교회, 빌 하이벨스의 윌로우크릭 교회 등에서 시작하여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게 되자 한국의 대형 교회들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열린 예배는 불신자들을 기독교 문화 안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교회 예배 안에 세상적인 문화와 도구들을 들여온 것입니다. 그 예배 프로그램 안에는 록 음악, 드라마, 연극, 춤, 영화, 쇼 등 온갖 잡다한 것들이 다 섞여 있습니다.
오늘날 열린 예배는 불신자들이 쉽게 교회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는 그들의 변명과는 달리,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당 안에서 세상적인 쾌락과 문화를 마음껏 맛보고 취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하여 활짝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 없이 자기들끼리 즐기는 육신의 축제에 불과합니다.
(출 32:6) 다음 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 헌물을 드리고 화평 헌물을 가져오며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경배드리는 것인데, 이런 프로그램에 어떻게 "예배"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이것을 구도자 예배(seekers' service)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것이 아직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진리를 찾고, 도를 찾고, 절대자를 찾는 구도자들을 위한 예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즉,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열린 예배의 존립 근거는 구도자들에 있으며, 이는 절대자를 찾는 구도자들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린 쇼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아무도 없다(there is none that seeketh after God)"고 합니다.
(롬 3:10-11)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죄인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을 찾기 위하여 구도자의 길을 떠나도 결코 자기 노력으로는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은 주의 길을 버리고 각기 자기의 길로 가는 길 잃은 양들과 같습니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길 잃은 양은 목자를 찾지 않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잠시 줄을 풀어줘도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조금 앞서가거나 하더라도 곧바로 주인에게로 달려옵니다. 그러나 양은 개가 아닙니다. 양은 방향 감각도 없고, 귀소 본능도 없습니다. 길 잃은 양은 스스로 목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목자를 찾올 수도 없기 때문에 목자가 잃어버린 양을 찾아다녀야 합니다.
(눅 15:4) 너희 중의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가 그것들 중의 한 마리를 잃어버리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남겨 두고 잃어버린 것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죄인들은 모두 하나님 앞을 떠나가서 죄와 불법 가운데 거합니다. 그들 중에는 의로운 자가 없으며,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잃어버린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눅 19:10)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 하시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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