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의 특별한 복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의 말씀을 손 위의 표적으로 삼고 눈 사이의 기념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정통파 유대인 신자들은 실제로 성구함(phylactery)을 만들어서 그 안에 성경 말씀을 넣고, 그것을 끈으로 이마에 동여매고 기도합니다.
(신 6:7-9) 너는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을 때에든지, 길을 걸을 때에든지, 누울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또 네 집의 기둥과 네 문에 기록할지니라.
또한 주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겉옷 귀퉁이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단의 술에 붙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그것을 보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들을 기억하며 행하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민 15: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대대로 그들의 의복들의 단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단의 술에 붙이게 하라.
(신 22:12) 너는 너를 위해 네 몸을 덮는 데 쓰는 네 의복의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의 종교적 열심을 과시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성구함의 폭을 넓게 만들고 자기들의 옷 가장자리를 길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들의 신실함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기 위한 위선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마 23:5) 도리어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니 곧 그들은 성구함의 폭을 넓게 하며 자기들의 옷단을 큼직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강조하신 것은 "주의 말씀"이었지 그것을 담는 상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신 것은 옷자락에 달린 술을 보고 언제나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었지 옷자락을 장식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는 종교적인 행위는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거룩한 삶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의 본질은 외면한 채 형식에만 치중할 때 진짜 중요한 알맹이는 잃어버리고 껍질만 붙들게 듭니다. 위선적인 바리새인처럼 되지 않으려면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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