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4/05 2

기도했던 사람들

♥ 기도했던 사람들 ★저와 여러분 모두 자극을 받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 사도바울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했다. ★ 다니엘 그는 하루에 세 번 정해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 다윗 그는 새벽, 낮, 밤에 기도했는데 특히 그의 밤 기도는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 베드로와 요한그들에게는 특별한 기도 시간이 있었다 (행3:1) ★ 찰스 시므온 (Charles Simeon)그는 새벽 4시에서 8시까지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에 드렸다. ★ 존 웨슬리 (John Wesley)그는 새벽 4시에 기도를 시작해서 매일 2시간씩 기도를 드렸다. 누군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그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기도를 중시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빛을 발하는 듯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보곤 했다.”..

죄의 뿌리

죄의 뿌리 겨우내 황량했던 교회 정원에도 봄 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마른 나뭇가지에는 새 순이 나오고, 땅에는 여기저기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납니다. 꽃을 떨구고 긴 겨울잠을 자던 수선화와 히아신스도 봄을 맞이하여 초록색 줄기 사이로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유치부 아이들이 교회 정원에서 놀다가 포도송이 모양으로 꽃이 주렁주렁 달린 그레이프 히아신스가 신기했는지 다들 꽃송이를 하나 둘씩 따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무참히 꺾여버려 속상하긴 하지만 꽃이 꺾였다고 히아신스나 수선화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수선화, 히아신스, 튤립은 구근 식물이기 때문에 잎이 마르고 꽃이 떨어져도 땅 속에 알뿌리가 남아있는 한 언젠가는 다시 싱싱한 잎사귀를 내고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꽃을 꺾어도 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