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하는 자를 고침 (행 14:8-10) 루스드라에 발이 허약한 어떤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자기 어머니 태에서부터 불구가 되어 결코 걸은 적이 없더라. 바로 그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바울이 그를 똑바로 쳐다보고 병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알고는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똑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고 걸으니라. 바울은 이고니움에서도 핍박을 받자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루스드라와 더베와 주변 지역으로 도피하여 거기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 곳에는 발이 허약하여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고로 인해 발을 다친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발이 허약하여 한 번도 땅을 밟고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앉아서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