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에 대한 태도 (시 119:161-164) 통치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핍박하였으나 내 마음은 주의 말씀의 두려움 가운데 서 있나이다. 많은 노략물을 얻는 사람같이 내가 주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나이다. 내가 거짓말은 미워하고 몹시 싫어하나 주의 법은 사랑하나이다. 주의 의로운 판단들로 인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 주를 찬양하나이다. 시편 119편을 기록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극히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에 대한 그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가 성경 말씀에 대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주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그가 살던 시대의 통치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통치자들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