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저축 (잠 6:7-8) 개미는 인도자도 없고 감독도 없고 치리자도 없으되 여름에 자기의 먹을 것을 예비하며 수확 때에 자기 양식을 모으느니라. "그리스도인이 저축을 하는 것은 옳은가?" 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들은 믿는 자들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해야지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미래를 위하여 저축을 하는 개미의 부지런함과 지혜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개미는 여름에 부지런히 양식을 모아 다가올 겨울을 대비합니다. 개미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의 학자금이나 결혼 자금을 위해 미리 재물을 저축합니다. (고후 12:14) 보라, 내가 세 번째 너희에게 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