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이 복음을 홍보하는가? (행 16:17) 바로 그 소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하며 바울은 빌립보에서 점치는 영에게 사로잡힌 소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가 날마다 바울 일행을 따라다니며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분명히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통해 구원의 길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소녀가 말한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울 일행은 몹시 난처한 지경에 빠졌습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힌 여자가 날마다 자기들을 따라다니며 소리를 지르니 복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