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은 화살처럼 날아가고 하나님께서는 가정에 새 생명을 선물로 주십니다. 자녀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귀한 선물입니다. (시 127:3) 보라, 자식들은 주의 유산이요, 태의 열매는 그분의 보상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들은 용사의 손에 들려있는 화살들과 같습니다. 용사는 공격 무기가 되는 화살들이 화살 통에 가득 담겨있을 때 담대한 마음으로 전쟁터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는 원수들과 맞상대할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시 127:4-5) 젊은 시절의 자식들은 용사의 손에 있는 화살들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용사가 화살들이 든 통을 등에 메고 다니는 것처럼 저도 젊은 시절에는 아들들을 등에 메고 다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