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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2

[성경말씀칼럼] 기도는 향같이

기도는 향같이 (시 141:1-2) 주여, 내가 주께 부르짖사오니 속히 내게로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 앞에 향같이 놓이게 하시며 나의 손을 들어 올림이 저녁 희생물같이 놓이게 하소서. 다윗은 위급한 중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악한 자들은 그를 잡으려고 올무를 만들었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덫을 놓았습니다. 그는 주께 부르짖으며 주께서 속히 오셔서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주께 드리는 기도가 주 앞에 놓인 향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기도와 향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기도가 향같이 되기 원한다는 그의 고백을 이해하려면 구약 시대의 분향 제단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

[성경말씀묵상] 구원과 인내(patience)

♥ 구원과 인내(patience) ▣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았으면 인내(patience)하라고 하십니다. 신앙 생활의 열매는 인내하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어찌하여 사람이 보는 것을 여전히 바라리요? [로마서 8:25] 그러나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바라면 ★인내로★ 그것을 기다리느니라. ▣ 그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인내(patience)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보통 '인내(patience)'라고 하면 이를 악물고 악착같이 버티는 것, 끈질기게 견디는 것, 그냥 끝날 때까지 참는 것 등등으로 여기며 참는 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물론 참는 것이 인내가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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