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거절한 자들의 종말 (잠 1:26-28) 나도 네 재난을 보고 웃으며 네 두려움이 이를 때에 조롱하리니 그때에 네 두려움이 황폐함같이 이르고 네 멸망이 회오리바람같이 이르며 네게 고난과 번민이 이르리라.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터이나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일찍 나를 찾아도 나를 발견하지 못하리니 지혜는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을 죄의 길에서 바른 길로 돌이키려고 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혜의 부름을 거절하고, 지혜가 손을 내밀어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지혜로운 권고를 무시하고, 지혜의 책망을 원치 않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길을 고집하다가 결국 실패와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들이 지혜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지혜도 그들을 외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