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전한 말씀을 들은 벨릭스 (행 24:24-27) 며칠 뒤에 벨릭스가 자기 아내인 유다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사람을 보내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관해 그의 말을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대하여 강론하니 벨릭스가 떨며 응답하되, 이번에는 네 길로 가라. 내게 적당한 때가 생기면 내가 너를 부르리라, 하고 벨릭스는 바울이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그 길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울을 유대인들의 손에 넘겨주지 않고 재판을 연기시켰습니다. (행 24:22) 벨릭스가 이것들을 듣고는 그 길에 대해 더 완전히 알고 있었으므로... 벨릭스는 며칠 뒤에 자기 아내인 유다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을 불러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