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받은 갈릴리 (마 4:14-16)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르단 건너편 바닷길 옆 이방인들의 갈릴리여,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지역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솟아올랐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침례자 요한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을 보낸 나사렛 동네로 갔지만 거기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목수 요셉의 아들로 생각할 뿐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을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경계의 해안에 있는 가버나움에서 거하셨습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사역을 하시는 동안 주요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