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불을 지날 때 (사 43:1-2) 그러나,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한 주가 이제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지은 이가 말하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내가 너를 네 이름으로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강들을 건널 때에 강들이 네 위로 넘쳐흐르지 못하며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에 타지도 아니하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 길은 항상 즐겁고 평화로운 길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시 23:2) 그분께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그러나 우리는 종종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 할 때도 있고 급류가 흐르는 개울을 건너야 할 때도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