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20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1장3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1장3절 {주}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들의 땅으로, 네 친족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시매(창31:3) 하나님을 섬기는 야곱은 능숙한 거짓말쟁이가 되었죠.(창27:19,20,24. 30:31, 33:14) 야곱과 라반은 오래 동안 서로 속이고 서로 속는 삶을 살아왔구요. 라반은 아곱을 속여서 부를 축적했고 야곱은 라반을 속여서 얻을 것을 얻었죠. 부는 시기를 불러왔고 우상숭배자인 라반과 분리해야 할 때가 왔죠.(창31:1-3) 물질적 풍요는 영적인 가난을 불러오고 거짓말속에 살아가게 하니까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멜 수 없고, 의가 불의와 사귈 수 없고, 빛이 어둠과 친교를 나눌 수 없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일치할 수 없고 몫을 나눌 것이 없..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31-32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31-32절 그가 이르되, 내가 무엇을 네게 주랴? 하매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나를 위해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과 염소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오늘 내가 외삼촌의 온 양과 염소 떼를 두루 지나가며 거기서 점 있고 얼룩진 모든 가축과 양들 가운데서 모든 갈색 가축과 염소들 가운데서 얼룩진 것과 점 있는 것을 옮기리니 그런 것들이 나의 품삯이 되리이다.(창30:31-32) 야곱이 17년 동안 라반을 섬겨 외삼촌의 적은 소유가 큰 무리를 이루게 되었죠. 야곱은 열한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지만 재산이 없었죠.(창30:29-30) 라반은 머물 것을 제안했고 야곱은 품삯을 정하였죠. 야곱은 라반의 검은 것과 하얀 가축과 염소와 양떼를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1-2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1-2절 자기 여종 빌하를 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녀에게로 들어가니라. 빌하가 수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라헬이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하시고 또 내 목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런 까닭에 그의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창30:4-6) 아브람이 사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갈에게 들어가 이스마엘을 낳고 하나님과 13년간 단절되었죠.(창16장) 이스마엘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박해자와 원수로 옆구리의 가시죠. 레아를 시기한 라헬이 여종 빌하를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죠. 야곱이 라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빌하에게 들어가 낳은 아들이 다섯번째 아들 단이었죠. 단은 적그리스도의 예표로 길가의 뱀이요, 행로의 독사죠.(창49:16-17) 단 지파는..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1-2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0장1-2절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자기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달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죽으리라, 하니 야곱의 분노가 라헬을 향해 타오르므로 그가 이르되, 당신이 태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금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내가 그분을 대신하겠느냐? 하매(창30:1-2) 수태하지 못하는 태 역시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죠.(잠30:15-16) 라헬은 언니를 시기했죠. 시기는 루시퍼의 죄였고 진노와 분노보다 더 무서운 것이 시기죠.(잠27:4) 라헬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자 야곱을 협박하였죠. 라헬은 모든 일에서 감사하는 것과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인드가 부족했죠. {주}께서 미움 받는 레..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9장25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9장25절 아침이 되니, 보라, 그것은 레아더라. 그가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내게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니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과 함께하며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어찌하여 외삼촌이 나를 속이셨나이까? 하니(창29:25) 야곱과 외삼촌 라반은 서로 속이고 빼앗는 공통점이 있죠. 라헬을 위해 칠년을 섬긴 야곱이 라반에게 속았죠. 라반은 처음부터 레아를 먼저 결혼시킬 계략이 있었죠. 맏딸보다 작은딸을 먼저 주는 일을 결코 하지 않으니까요.(창29:26) 야곱이 외삼촌에게 도대체 뭡니까? 라헬을 위해 섬겼잖아요? 왜 속이셨나요? 물은 것들은 옳은 질문이었죠. 그러나 자신이 아버지 이삭을 속인 일은 까맣게 잊고 있었죠. 자신이 속은 일만 억울했죠. 라반의 입에..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8장17-19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8장17-19절 두려워(afraid)하여 이르되, 두렵도다(dreadful). 이곳이여!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house of God)이요, 이곳은 하늘의 문(gate of heaven)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stone)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7-19)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다리(창28:12)와 [하나님]의 집과 하늘의 문과 기름을 부은 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죠. [하나님]의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기도 하죠.(딤전3:15)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께서 우리에게 계시고 심판도 반드시 [하나님]의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7장43-44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7장43-44절 그런즉 이제, 내 아들아, 너는 내 음성에 순종하여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하여 네 형의 격노가 풀릴 때까지 몇 날 동안(a few days) 그와 함께 거하라.(창27:43-44) 에서가 마음속으로 말하기를(Esau said in his heart) [내 아버지로 인해 애곡할 날들이 가까우니 그때에 내가 내 동생 야곱을 죽이리라]고 했죠. 마음을 아시는 {주}께서 리브가에게 알려 주셨죠.(창27:41-42) 압살롬이 암논을 미워하여 좋다 나쁘다 말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아셨듯이!(삼하13:22) 리브가는 {주}의 음성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음성에 순종하게 했죠.(렘38:20) {주}께서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고 하셨죠. 야곱이 장자권을..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7장1-4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7장1-4절 이삭이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할 때에 자기의 맏아들 에서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거늘 그가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늙어서 나의 죽을 날을 알지 못하나니 그런즉 이제 원하건대 네 무기 곧 네 화살 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얼마 취하여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내게로 가져와 내가 먹게 하고 이로써 내가 죽기 전에 내 혼이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창27:1-4)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처음 언급되었죠. 눈이 먼 죄인들의 속고 속이는 본성이 드러나죠. 이삭은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는 말씀보다 에서가 사냥한 고기로 만든 [내가 좋아하는..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6장7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6장7절 그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관하여 그에게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녀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녀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더라. 그가 이르기를, 리브가는 보기에 아름다우므로 그곳 사람들이 그녀로 인해 나를 죽일까 염려하노라, 하였더라.(창26:7) 이삭은 기근이 들었지만 주의 명령대로 이집트로 내려가지 않았죠. 그러나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죠. 그랄에 머무르라(Sojourn)는 말씀 대신 그랄에 거하였죠(dwelt)(창26:3,6) 잠시 머물러야 할 곳에 거하게 되자 거짓된 삶을 살게 되었죠. 그 아버지의 그 아들처럼 아담의 후손은 아담의 후손일 뿐 아브라함의 죄가 이삭에게 반복되었죠.(마2:22) 아브라함이 내 누이라고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5장34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5장34절 이에 야곱이 빵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그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자기 길로 갔더라. 에서는 이와 같이 자기의 장자권을 업신(despised)여겼더라.(창25:34) 에서는 거친 들사람(man of the field)이었고 야곱은 숨김없는 사람(plain man)이었죠.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hairy man)이었고(단4:33) 야곱은 매끄러운 사람(smooth man)이었죠.(창27:11)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었으므로 에서를 사랑하였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죠.(창25:28) 야곱과 에서는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15년을 함께 지냈죠. 둘 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서 하나님의 언약과 장자의 상속 권리에 대해서 들었죠. 야곱은 장자권을 갈망하였으나 에서는 장자권..

의를 갈망하는 자들

의를 갈망하는 자들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산상 설교의 팔복 가운데 네 번째로 등장하는 복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받게 될 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으로 인해 배부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무언가에 굶주려 있고 무언가에 목말라 있습니다. 어떤 이는 재물에, 어떤 이는 권력에, 또 다른 이는 쾌락에 굶주리고 목말라 있습니다. 굶주린 자들은 자기 배를 채울 수 있는 먹을 것을 보면 거기에 달려듭니다. 목이 마른 자들은 마실 것을 발견하면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갈망하는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고, 갈증을 채워주지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4장67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4장67절 이삭이 리브가를 자기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그녀를 취하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었더라. 그가 그녀를 사랑하였으며 자기 어머니가 죽은 이후에 이삭이 위로를 얻었더라.(창24:67) 사라는 이스라엘의 예표죠. 리브가는 교회의 예표구요. 이스라엘이 실족함으로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죠. 올리브나무의 가지들 중에 얼마가 꺾이고 야생 올리브나무가 접붙여져서 올리브나무의 뿌리와 기름짐에 참여하게 되었죠. 이스라엘은 믿지 않으므로 꺾였고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서게 되었구요.(롬11:11-21)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외인들(aliens)이었죠.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죠. 그러나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시고 유대..

성경말씀칼럼 - 왕의 명령

왕의 명령 (전 8:2-3) 내가 네게 권고하노니 왕의 명령을 지키고 하나님께 대한 맹세를 중히 여기라. 그의 눈앞에서 벗어나려고 서두르지 말며 악한 것 가운데 서지 말라. 그는 무엇이든지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을 행하느니라.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국을 다스리는 왕이었습니다. 왕국에서는 왕의 명령이 곧 법입니다. 그러므로 왕의 명령을 지키고 왕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법과 사회적 규범을 따르는 것이 됩니다. 당시 이스라엘 왕국의 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 있었습니다. 따라서 왕의 명령을 지키고 왕국의 법을 따르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었습니다. 왕의 명령을 따르는 자는 악한 길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잠 6:23) 그 명령은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4장15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4장15절 그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보라,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는데 그녀는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에게 태어났더라.(창24:15)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의 예표죠. 이삭은 예수님의 예표죠. 모든 소유를 관리하던 종은 성령님의 예표구요. 종을 보내 이삭의 아내를 취하게 하는 장면은 예수님께서 처녀인 교회를 취하는 것의 예표죠.(4) 예수님께서 신부를 취하러 다시 올 수 없듯이 이삭도 다시 갈 수는 없죠.(6) 점이나 주름이나 흠이 없는 처녀가 예수님의 아내이듯이 이삭의 아내 역시 흠 없는 아름다운 처녀여야만 했죠.(엡5:27, 창24:16) 교회가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한 것처럼 리브가도 보지 못했지만 사랑하고 자유 의지로 결정하죠..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3장1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3장1절 사라는 백이십칠 세였는데 이것이 사라가 누린 삶의 햇수더라.(창23:1)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 중에 두 명의 여인이 언급되는데, 사라와 창녀 라합이죠.(히11:11,31) 사라는 결혼한 여인 중에 거룩한 여인들의 본보기였죠. [하나님]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온유하고 조용한 영(meek and quiet spirit)의 장식으로 단장한 여인이었죠.(벧전3:1-6) 온유하고 조용한 영의 장식은 잘못된 일을 당해도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죠. 부드럽게 대하면서 잘 참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능력이죠. 아브라함은 비난 받아야 마땅한 남편이었죠. 사라는 아브라함을 불신하고 탓할 만한 충분한 상황이었죠.(창12:12-13, 20:2) 그러나 우르를 떠날 때도, 이집트..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2장14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2장14절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이레(Jehovah-jireh)라 하였으므로 이 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주}의 산에서 그것(it)을 보리라, 하느니라.(창22:14) 처음으로 아담과 이브를 위해 양을 예비하셨고 피를 흘렸죠.(창3:21) 아벨의 속죄를 위해 양을 예비하셨고 피를 흘렸죠.(창4:4) 온 세상 죄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어린양]의 예표로 {주}의 산에서 숫양의 피를 흘렸죠. 바로 {주}의 산에서 그것(it)을 보게 하셨구요. 덤불에 걸린 숫양은 이삭을 대신해서 예비해 주셨죠. 아브라함과 이삭은 2000년 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으셔야 했던 바로 그 산을 오른 것이죠. 누가 [주]의 생각을 알고 누가 [주]께 조언자가 될 수 있을까요? 누가 [..

성경말씀칼럼 -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 몇 년 전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에 다니는 어느 여학생이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더욱이 이 학생은 두 학교를 동시에 2년간 다닌 후 최종적으로 자신이 졸업 때까지 다닐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도 받았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전화를 걸어와 만나자고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은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만 18세의 고등학생이 가족, 친구들뿐만 아니라 언론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한 번 SNS에 거짓 자랑을 올렸는데 그것이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자 취재 기자 앞에서도 당당히 거짓말을 하고 나중에는 자기의 거짓말을 자기가..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2장8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2장8절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자신을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으로 예비하시리라, 하고 이처럼 그 두 사람이 함께 가서(창22:8) 사흘 길을 갔을 때 이삭은 번제 헌물에 쓸 나무를 지고 아브라함은 불과 칼을 들고 함께 산으로 오르죠. 그런데 번제 헌물로 쓸 어린양은 없었죠. 이삭이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라고 물었죠. 아브라함의 대답은 위대한 계시였고 예언이었죠!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자신을 예비하셨으니까요!(요1:29) 아브라함은 산 위에 제단을 쌓았고 사랑하는 유일한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칼로 죽이려고 했죠.(창22:9-10) 아브라함을 급하게 부르신 하나님께서 덤불에 걸린 숫양을 가져다가..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0장6절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20장6절 [하나님]께서 꿈에 그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네가 순전한 마음으로 이 일을 행한 줄을 내가 아노라. 나 역시 너를 막아 내게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이런 까닭에 네가 그녀에게 손대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아니하였노라.(창20:6)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게] 하셨죠. 파라오도 [하나님]에게 죄를 지었다고 하였죠.(출10:16) 발람도, 아간도, 사울도 모두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하죠.(수7:20, 삼상15:24) 다윗도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다고 시인하였구요.(시51:4) 자기 몫을 탕진한 작은 아들도 하늘을 대적하여 죄를 지었다고 하였죠.(눅15장) 이스라엘도 {주}께 죄를 지었고, 사무엘까지도 결단코 {주}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죠...

성경말씀칼럼 온유한 자들

온유한 자들 (마 5:5)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산상설교에 나오는 여덟 가지 복 중에서 세번째로 언급된 것은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입니다. 온유하다는 것은 유순한 것과는 다릅니다. 사람들은 양이나 토끼와 같은 초식 동물이 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힘이 없어서 유순하게 보이는 것이지 온유한 것은 아닙니다. 온유함이란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함부로 남용하지 않고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론과 미리암이 지도자 모세를 대적했지만 모세는 그들과 맞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모세가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보다 온유하다고 말합니다. (민 12:3) 이제 그 사람 모세는 매우 온유하여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였더라. 우리 주 예수님도 온유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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