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킹제임스성경 - 예수그리스도와 성경말씀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9장23절 감옥의 간수는 그의 손 밑에 둔 것은 무엇이든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그가 행한 일을 형통하게 하셨더라.(창39:23) [조롱당한 여자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하죠. 날마다 유혹을 했지만 거절당한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앙심을 품었죠. 세상에 동조하지 않으면 세상은 원수가 되는 법이죠.(약4:4) 보디발의 아내는 자기 집 사람들과 보디발에게 거짓말을 하였죠.(14-18) 예수님께서도 두 명의 거짓 증인의 거짓말로 고소를 당하셨죠.(마26:59-60) 마귀는 소유할 수 없으면 망치려고 하죠. 선한 사람이 선한 의도로 올바르게 행할지라도 부당하게 고통을 당할 수 있죠..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9장2-3절 {주}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his master)인 이집트 사람의 집에 있더라. 그의 주인(his master)이 {주}께서 그와 함께 계심을 보고 또 {주}께서 그가 행한 모든 일을 그의 손에서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 내려가듯 예수님께서도 세상으로 내려 오셨죠. {주}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죠. {주}께서 세상에 죄인들을 섬기러 오신 예수님과 함께 계셨죠.(요16:32) 이집트 사람을 그의 주인으로 섬겨야 하는 요셉이었지만 형통한 자였죠. 요셉이 일하는 것을 통해 보디발이 이득을 얻었지만 요셉은 부지런히 일했죠.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니까요. 노아는 ..

말씀을 성취하러 오신 예수님 (마 5:17) 내가 율법이나 대언자들의 글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성취하러 왔노라. 유대교에서는 구약 성경을 가리켜서 타나크(TaNaK)라고 부릅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토라(Tora, 율법), 느비임(Nebim, 대언서), 그리고 케투빔(Ketubim, 성문서)으로 나뉘는데 그 히브리어의 첫 글자들을 따서 부르는 명칭입니다. 율법이나 대언자들의 글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폐하러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록된 성경 말씀들을 성취하러 오셨습니다. (시 40:7)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오나이다.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이 있나이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의 몸으..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8장1절 그때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간 뒤 돌이켜서 히라라는 이름의 어떤 아둘람 사람에게로 가니라.(창38:1) ***(창세기38장 유다의 부도덕한 행실) 요셉을 판 유다는 예수님을 판 유다와 비슷한 삶을 보여주죠.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히라(*귀족)와 어울리고 수아(*부자)의 딸과 결혼하죠.(1-2) 유다의 아들 엘과 오난은 {주}의 눈앞에 사악하므로 {주}께서 죽이셨죠.(7,10) 유다는 창녀와 눕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죠. 대가를 주지 못한 것만 부끄러워했죠.(15,23) 유다는 다말이 수태하게 되자 [끌어내어 불태우라]고 하였죠. 다말의 수태가 자신에 의한 것임을 알고는 자신도 [불태우라]고 하지는 않았죠.(25-26) 남의 잘못에는 신랄하였지만 자신..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7장36절 미디안 족속이 이집트에서 그를 파라오의 소유물을 맡은 직무 수행자요, 호위대장인 보디발에게 팔았더라.(창37:36) 요셉은 감옥을 관리하는 마귀의 예표인 보디발에게 팔렸죠.(창40:3)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팔아넘긴 이유는 바로 시기였죠.(행7:9) 최초의 죄도 루시퍼의 시기였죠.(사14:13-14) 예수님도 시기로 인해 넘겨지셨죠. 시기(envy)와 질투(jealous)는 다르죠. 시기는 부러워하면서 미워하는 것이죠. 질투(jealous)는 부러워하지 않고 잘못된 것을 미워하는 것이구요. {주}는 [질투]라는 이름을 가지셨죠.(출34:14) 사악한 자들이 번영하는 것을 시기할 이유가 없죠.(시73:3) 사악한 자의 승리는 잠시뿐이고, 위선자의 기쁨은 잠깐뿐이니까요...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7장19-20절 서로에게 이르되, 보라, 이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그런즉 이제 오라. 우리가 그를 죽여 어떤 구덩이에 던지고 말하기를, 어떤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들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보리라, 하매(창37:19-20)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이 오기 전에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었죠. 예수님의 형제들인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계획하였구요.(마27:1, 요11:53) 요셉을 죽이면 요셉이 다스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죠.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죽이면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없을 거라고 믿었죠.(마27:39-44) 요셉과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해를 끼친 적이 없었죠. 요셉과 예수님 모두 하나님께서 통치자로 정하셨으나 미움을 받았구요...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7장18절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가기도 전에 그들이 멀리서 그를 보고는 그를 죽이려고 그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창37:18) 요셉의 형들이 요셉이 오는 것을 보고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죠. 똑 같은 음모가 또 한 곳에서 등장하죠. 포도원을 관리하는 농부들이 포도원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죠.(눅20:13-14) 만군의 {주}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의 집이죠.(사5:7) 농부들은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구요.(눅20:19)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죠.(마27:1, 요11:53) 늙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 형제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알렸고 미움을 받았죠. 고난을 당하고 7년 동안 굶주리는 백성들을 부양하는 두 번째 통..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7장9-11절 그가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가 또 꿈을 꾼즉, 보소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경의를 표하더이다, 하니라. 그가 그 꿈을 자기 아버지와 형들에게 고하매 그의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하니라. 그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하였더라.(창37:9-11) 요셉의 첫 번째 꿈은 형들이 동생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죠. 두 번째 꿈은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요셉에게 땅에 엎드려 경의를 표한다는 꿈이었죠. 죄인의 본성은 누군가가 자기를 지배한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죠. 경력이 화려한 ..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7장3-4절 이제 이스라엘이 자기의 모든 자식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이기 때문이더라. 그가 그를 위하여 채색 옷(coat of many colours)을 지었더라. 그의 형제들은 자기들의 아버지가 그의 모든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평안하게 말도 할 수 없었더라(could not speak peaceably unto him).(창37:3-4) 더 사랑하는 요셉에게 채색 옷을 입혔듯이 대제사장인 예수님께도 영광과 존귀와 위엄으로 옷 입히셨죠.(시104:1) 요셉이 더 사랑을 받자 오히려 형제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죠. 요셉이 형제들에게 잘못을 하지 않았지만 형제들은 더 미워하였죠. 죄인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5장28-29절 이삭의 생애는 백팔십 년이더라. 이삭이 늙고 날들이 차서 숨을 거두고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니 그의 아들들인 에서와 야곱이 그를 묻으니라.(창35:28-29) 이삭은 리브가를 누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야곱에게 속기도 했지만 이삭이 두려워하는 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었죠.(창31:42)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니까요.(잠9:10) 이삭은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간 후 13년이 지나서 죽었죠. 이삭은 예상보다 40년 이상 더 살았고 가나안 땅을 벗어나지 않았죠.(창27:1-2) 죽음은 삶의 상태가 바뀌는 것일 뿐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죠. 구원받은 혼들은 더 나은 상태로 바뀌지만 구원받지 못한 혼들은 더 나쁜 상태로 바뀔 뿐이죠. 이삭은 사랑했..

땅의 소금 (마 5:13) 너희는 땅의 소금이로되 만일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리요? 그 뒤에는 그것이 아무 쓸모없으므로 버려져서 사람들의 발밑에 밟힐 뿐이니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귀한 선물들 중 하나가 소금입니다. 소금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금속인 나트륨(Na)과 인체에 해로운 기체인 염소(Cl)가 화학적으로 결합된 물질입니다. 소금에는 살균, 소독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방지합니다. 그래서 소금물로 입 안을 헹구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선을 말릴 때 소금을 뿌려서 절이는 것도 생선이 부패하는 것을 막고 오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약 3%의 소금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우리 몸의 건강..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5장6-7절 이와 같이 야곱과 또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에 있는 루스 곧 벧엘에 이르렀으며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형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하나님]께서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더라.(창35:6-7) 야곱이 제단을 쌓으려고 일어나 벧엘로 올라갔고 이방신들을 세겜 옆의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죠. 온 가족이 정결한 옷으로 갈아 입었구요. 일어나(Arise)라는 표현은 재림을 다룰 때 사용되죠.(사60:1-2)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우상 숭배를 버리고 하나님의 집(벧엘)로 올라가서 회복되는 예표이기도 하죠. 세상에 흩어졌던 이스라엘이 일어나 우상들을 버리고 제단을 쌓고 올바른 경배를 회복하게 되니까요.(단9:24,..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5장1-2절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에게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시니 그때에 야곱이 자기 집안사람들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내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창35:1-2) 아직도 세상에 미련을 두고 이방신들을 섬기는 야곱의 집안사람들이었죠. 야곱은 가나안에 온지 30년이 지났지만 벧엘로 가지 않았죠. 세겜에서 벧엘은 멀지 않죠. 하나님께서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때에 했던 서원을 기억하게 하셨구요. 베개로 삼았던 돌에 기름을 붓고 서원했던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죠. 야곱이 세겜에 머물면서 얻은 것은 더럽혀진 딸..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4장30-31절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괴롭게 하여 나로 하여금 이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 가운데서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모여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하매 그들이 이르되, 그가 창녀를 대하듯 우리의 누이를 대하여야 하리이까? 하더라.(창34:30-31) 화를 참지 못한 시므온과 레위는 하몰과 세겜의 도시 사람들을 속였고 양심을 속였죠. 할례를 받고 고통 중에 있을 때 도시를 습격하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모든 재물을 빼앗고 노략하였죠.(창34:25-29) 야곱은 자녀들의 죄에 대해 책망해야 했지만 책망이 아니었죠. [나를 괴롭게, 나로 하여금, 나는 수가 적..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3장1-4절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보라, 에서가 사백 명과 함께 오므로 그가 아이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되 여종들과 그들의 아이들은 맨 앞에 두고 레아와 그녀의 아이들은 그 다음에 두며 라헬과 요셉은 맨 뒤에 두고 자기는 그들보다 앞서 나아가되 일곱 번 땅에 몸을 구부리며 자기 형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부둥켜안고 목을 껴안으며 그와 입을 맞추고 그들이 우니라.(창33:1-4) 야곱은 하나님께 직접 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획한 자기 방법을 포기하지 않죠.(창32:7-8,12) 하나님도 믿지 못 하고 가족과 종들도 믿지 못하죠. 야곱은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이 바뀐 후에도 야곱이라는 이름으로 45번이나 불리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는..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2장27-28절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거늘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창32:27-28) 역경을 당한 죄인은 하나님을 믿을지라도 역시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불안에 떨죠. 자신의 힘을 다해 벗어나려고 하죠. 야곱은 넓적다리의 우묵한 곳을 쓸 수 없게 되었을 때에야 겸손하고 정직해 졌죠. 부서지고 낮아진 후에야 하나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셨죠. 야곱은 이삭이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창27:18)고 했을 때! [네가 참으로 내 아들 에서냐?]고 물었을 때를 잊을 ..

💖 성경말씀묵상 창세기 32장20절 또 너희는 덧붙여 이르기를, 보소서, 주의 종 야곱이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내 앞에 보내는 예물로 그를 달랜 뒤에 그의 얼굴을 보면 그가 [혹시] 나를 받아 주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창32:20) 야곱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창31:3)]는 명령대로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면서도 무서워하고 고민하죠.(창32:7-8) 사백 명을 이끌고 오는 에서로 인해서 자신의 방법과 계획을 세우죠. 소와 나귀와 양 떼를 예물로 보내 에서의 마음을 사려고 하죠. 하나님께서 반드시 선을 베풀고 네 씨가 바다의 모래같이 곧 너무 많아서 셀 수 없는 모래같이 되게 하리라고 다시 약속하셨으나 여전히 자기 계획을 세웠죠.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세운 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