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2장14절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였느냐? 네가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 같이 나를 죽이려 하느냐? 하니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분명히 이 일이 탄로났도다, 하니라.(출2:14) 물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치자와 재판관으로 세우셨죠. 하나님의 시간표를 스스로 당겼지만! 모세는 스스로 자기 형제들을 구원하려 했죠. 모세는 하나님 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없었지만 두려워하였구요. 모세도 엘리야도 모두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었죠.(약5:17) 강한 믿음이 있었지만 죽음을 두려워하기도 했죠. 믿음이 약해지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하나님과 논쟁하기도 했고 불순종하기도 하죠. 능력이 있고 신실했지만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