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묵상 야고보서 1장9-10절 낮은 처지의 형제는 자기가 높아진 것을 기뻐하고 부유한 자는 자기가 낮아진 것을 기뻐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그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라.(약1:9-10)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를 자랑해야 하는 것은 악한 세상의 일상이죠. 자기를 선전해야 하는 시대니까요. 남보다 못 나면 무시당하는 세상이구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도 모세의 자리에 앉기를 좋아했죠. 잔치의 맨 윗자리와 회당의 으뜸가는 자리에 앉기를 원했구요. 인사 받는 것과 랍비여, 랍비여, 하고 불리는 것을 좋아 하구요! 다른 사람들에게 지키라고 말만하고 자신들은 행하지 않았지만.(마23장) 바리새인과 세리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간 것을 기억하시나요? 바리새인은 착취하거나 불의를 행하거나 간음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