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망 받은 마르다와 칭찬받은 마리아 (눅10:40~42) 마르다는 섬기는 일이 많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만 듣고 있었다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주님은 열심히 일하는 마르다를 책망하시고 오히려 앉아서 말씀을 듣는 마리아를 칭찬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 성경을 보겠습니다. [눅10:40~42, KJV 킹제임스성경] 그러나 마르다는 ( 섬기는 일이 많아 X ) ( 섬기는 많은 일에 관하여 O ) 괴로워하였더라. 그녀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섬기게 내버려 두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런즉 그녀에게 명하사 그녀가 나를 돕게 하소서,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