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재하시는 주님 (시 139:7-10)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오며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펼지라도, 보소서,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들을 취하여 바다 맨 끝 지역들에 가서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하여 아버지 집을 떠나 하란을 향하여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해가 저물어 그는 들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는데 꿈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 가정의 제단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곳에도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창 28:16-17)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이르되, 주께서 ..